안녕하십니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아동심리상담사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서로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양대학교 아동심리치료학과는 인간의 마음을 읽고 내담자를 상담으로 도와주는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갖춘 아동심리상담사를 배출하고자 상담과 심리치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론과 실제적인 상담 방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이러한 인재상을 바탕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과 소외계층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학과를 만드신 이정숙 교수님의 뜻을 받들어서 현재 약 22여명의 심리치료학박사 졸업생과 120여명의 심리치료학석사 졸업생, 250여명의 석・박사생 수료 및 재학생들이 병원, 상담소, 복지관, 학교 등에서 각자 다양한 아동심리상담 관련 일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 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며, 아울러 어려울 때마다 보내주신 동문들의 관심과 도움에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또한, 소통과 융합의 인터넷 공간에서 서로에게 거울과 같은 선후배가 되길 바라며, 나날이 발전하는 아동심리치료학과 동문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가을 동문회장 안순영 올림